박은영 아나운서 결혼, 안할거면 정자라도 달라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 박은영은 데뷔 당시 노현정 아나운서를 닮은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박은영은 2020년 KBS 퇴사 후 , 등 여러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한편 그녀는 2019년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박은영의 남편은 해외 환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트래블월렛’을 운영하는 회사 모바일퉁의 대표 김형우 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은영은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나는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현모양처가 꿈이었는데 결혼이 늦어졌다.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결혼할 생각이 없으면 빨리 말해달라. 다른 남자 만나야 한다. 아니면 정자라도 달라'라고 했다"라며 결혼 전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밝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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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4. 11:22